하나바이블 6과정 7과,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며 살아요!”(요 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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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서 끊어진 인류

지난 시간에는 우리가 가인과 아벨 이야기를 통해 죄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살펴보았어요. 가인은 아담의 첫째 되는 아들이었지만, 타락을 물려받았고, 죄로 인해 가인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망가지고, 깨진 상태였어요. 사람을 통해 이제는 하나님이 아닌 죄가 수없이 나타나게 되었어요. 죄의 지배를 받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형상을 망가뜨린 것”이죠.
그런데 오늘은 죄의 결과의 또 다른 부분을 살펴보려고 해요. 그것은 바로 “사람이 생명에서 끊어졌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형상이 망가지고, 죄의 지배를 받게 된 것만이 아니라, 생명이신 하나님에게서 끊어졌다는 것이 죄의 충격적인 결과에요.
<이해를 돕는 예화> 주인의 배터리에서 끊어진 자동차
이 자동차 이름은 “토마스”(자동차)예요! 토마스는 전기로 움직이는 친구에요. 그래서 전기가 항상 필요해요. 토마스를 만든 주인은 그를 위해 최고의 배터리를 만들어주었어요. 에너지가 절대 닳지 않는 배터리. 그렇게 주인의 배터리에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언제나 주인과 함께 슁슁 달릴 수 있었지요. 물론 이 배터리는 주인의 열쇠로만 작동되는 배터리였어요. 주인이 함께 해야만 작동했어요.
그런데, 토마스는 잘못된 마음을 품게 되었어요. 자기 주인을 떠나 마음대로 슁슁 달리는 자동차가 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주인이 만들어준 최고의 배터리를 끊어버리고, 나쁜 공장에서 만든 가짜배터리를 장착했어요.그렇게 토마스는 주인을 떠나 슁슁 달렸어요. 토마스는 너무 신났어요. 이 길, 저 길 마음대로 다녔지요. 그렇게 먼 곳까지 가게 되었죠.
그런데, 가다보니 토마스의 눈이 캄캄해지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빛이 나와야하는데, 빛이 깜빡깜빡 거리면서 앞이 제대로 안보이는 것이었어요. 토마스는 당황했어요. 그러면서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며 차가 망가지기 시작했어요. 토마스는 당황했어요. “아니, 왜 이러지. 왜 이렇게 힘이 빠지고, 외롭고, 배고픈 걸까?” 그래요, 그 나쁜 공장에서 만든 배터리는 가짜였지요. 하지만 토마스는 또 가짜 배터리를 찾아 끼웠어요. 그러자 또 얼마 못 가 배가 고프고, 힘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착한 주인과 함께 달릴 때는 배고픈 적이 없었고, 길을 잃어버린 적이 없었지요. 외롭지도 않았어요. 착한 주인이 만들어 준 배터리는 항상 힘이 솟아나게 해주었는데, 그것을 끊어버리고 주인을 떠나니까 배고프고, 외롭고, 길을 잃어버린 자동차가 되어 버렸어요. 주인이 없으면 마음대로 다닐 수 있고, 그러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모든 행복이 사라지고 말았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님을 떠난 “사람”도 우리 토마스와 똑같아요.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사람은 삶에 이유, 삶에 행복, 삶에 힘을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짜 생명이시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죄로 인해 사람은 생명이신 하나님에게서 끊어졌어요. “내가 하나님처럼 돼서 살면 되지!”, “오히려 하나님을 떠나면 자유롭고 행복할거야!”라는 그런 거짓말, 가짜 배터리를 끼고 살게 된 거예요. 그리고 그 결과로 마음이 텅 비어버리고, 구멍이 숭숭 뚫리게 되었고, 어디서도 행복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 찾아왔어요.
어떤 것으로도 이 마음이 만족을 얻지 못하게 되었어요. 물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잠깐은 재밌고, 친구들이랑 놀면 잠깐은 행복하고, 가족들이랑 맛있는 걸 먹으면 잠깐은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그런 재미와 행복으로는 우리 마음이 채워지질 않는 거예요.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지니까 마음이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우리 마음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나에게 진짜 생명을 주세요. 나에게 진짜 행복을 찾아주세요. 너무 목이 말라요, 너무 배가 고파요, 외롭고 어려워요. 다시 나의 진짜 주인을 찾아주세요.”
맞아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다시 하나님께로 연결해주시는 분을 만나야해요. 목마른 우리를, 배고픈 우리를, 길 잃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해주시는 그분.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셔서 그 귀한 선물이신 구원자를 보내주셨어요.
그 선물되신 분이 누구실까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맞아요,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다시 하나님께로 연결해주시는 생명길이세요.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에게 진짜 생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세요.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세요. “얘들아, 있잖아 나는 생명의 떡이란다. 나는 생명의 물이란다. 나는 세상의 빛이란다.”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얻도록 그렇게 쉽게 자신을 알려주시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이 정말 예수님을 생명길로 믿고, 따라간다면 여러분 안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거예요.

목마른 사마리아 여인

이제 성경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그 예수님을 만난 한 여자의 이야기에요. 우리 친구들도 이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을 생명으로 믿게 되길 바래요.
옛날에 사마리아라는 곳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곳에 한 여인이 살고 있었어요. 이 여인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생활했어요. 왜냐하면 이 여인에게는 부끄러운 비밀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 여인의 마음은 늘 목말라 있었어요. 생명이신 하나님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이 여인은 자신의 목마른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것들을 찾아 해맸어요. 특히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지요. 여러 명의 남자들을 가까이 하고, 사귀었어요. 그것은 분명 잘못한 일이었어요. 남자들을 만나고 사귀면 자신의 마음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떠나고, 만나고 상처받고 그렇게 살았지요.
어느 날, 이 여인은 우물에 물을 길으러 나왔어요. 목이 말랐고, 집에 물이 필요했지요. 사람들이 물을 뜨러 가지 않는 매우 뜨거운 낮에 집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우물가에 도착했지요. 뜨거운 낮이라서 당연히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물가에 한 분이 앉아 계셨어요. 바로 예수님이셨죠. 여인이 우물가로 올 것을 미리 아시고 거기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하지만 그 여인은 거기에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랐지요. 뜨거운 낮에 땀을 흘리며 목말라하는 남자로밖에 안보였어요.
예수님이 그 여인에게 말을 거셨어요. “물을 좀 달라.”
여인은 놀라며 대답했어요. “어찌 저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만약 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았다면, 오히려 네가 나에게 물을 달라고 했을거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생명의 물을 주었을거야.”
여인이 대답했어요. “우물이 이렇게 깊고, 당신은 물 길을 통도 없으면서 어떻게 저에게 물을 준다는 거죠?”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어요. “내가 주는 물은 이 우물의 물이 아니란다. 이 물은 마셔도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은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는 물이란다. 내가 주는 물은 사람의 마음 안에 역사하는 물이란다. 그 속에서 영원토록 솟아오르도록 하는 생명수란다.”
그러자 여인이 말했어요. “오 주여, 그렇다면 그 물을 저에게 주세요. 그 물을 마시고, 다시는 목마르지 않게 해주세요.”
그러자 예수님이 뜻밖에 대답을 하셨어요. 지금까지 그 여인이 의지하던 가짜 물에 대해 이야기하셨어요. 바로 그 여인이 그동안 붙잡고 있었던 남자 관계였죠.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그럼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인이 깜짝 놀라며 대답했어요. “저에게 남편은 없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말씀하셨어요. “그래, 너에게 남편은 없지. 너에게 남자가 다섯 명이나 있었고, 지금 너와 함께 하는 그 남자도 네 남편은 아니지. 그래 맞어. 그들은 너를 도와줄 수 없단다. 네가 붙잡는 그 남자들의 관계는 너에게 생명을 줄 수 없단다.”
그러자 여인은 깜짝 놀랐어요. “주님, 제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의 부끄러운 비밀을 아십니까. 주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시군요.”
그러면서 여인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구원자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어요. “주님, 우리는 옛날부터 ‘구원자’께서 오실 거라고 들었어요. 그렇게 믿고 있었어요.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말씀해주시고, 생명을 얻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고 하셨요.”
그러자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어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너희가 그렇게 찾고 기다리던 구원자가 바로 나란다. 너희에게 진정한 생명을 주는 사람이 바로 나란다.”
그리고 이 대답을 들은 여인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었어요.
그리고 이 여인의 마음은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만족과 기쁨으로 솟아오르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을 만나 진짜 생명의 물을 마시게 된 거였어요. 그리고 너무 기쁜 나머지, 이 여인은 지금까지 피해다녔던 그 마을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말했어요. “여러분, 여기 생명의 물을 주시는 구원자께서 오셨어요.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께서 우리에게 오셨다고요! 빨리 오세요. 직접 그분을 만나보세요. 생명을 주시는 그분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그러자 마을 사람들 또한 예수님을 보러 달려갔어요.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어요. 그리고 그들 모두 예수님이 진짜 구원자이심을 믿게 되었어요.
사마리아 사람들과 그 여인이 그토록 기다리던 분. 그토록 찾고 찾던 분을 만난 거예요. 한 번도 나에 대해 말한 적이 없는데, 이미 나를 다 알고 계시는 분. 정말 내 인생에 필요한 생명과 은혜를 주시는 그 주님을 만났어요. 하나님과의 끊어진 관계를 다시금 이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물을 허락하셔서 다시는 목마르지 않게 하시는 분,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인생이 되도록 완전히 변화시켜주시는 주님을 만난 거예요.

적용

우리도 사마리아의 여인과 그 마을 사람들처럼 예수님이 필요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들은 사마리아 여인과 마을 사람들 기억하죠? 그들은 오래 전부터 구원자를 기다렸어요.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고,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마음과 영혼에 영원한 기쁨과 만족을 채워주실 구원자를 기다렸어요. 그러나 오랫동안 찾지 못했지요. 게다가 그 여인은 여태 잘못된 방법으로 마음을 채우며 살았어요. 행복하지 못했지요.
우리 또한 마찬가지에요. 우리에게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주시는 그 예수님을 만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잘못된 길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직접 알려주시려고 오셨어요. “내가 생명의 물이야, 내가 생명의 길이야. 나를 믿으렴. 내가 너를 구원하겠다. 생명에서 끊어진 너를 하나님께로 다시 연결해주겠다.” 그리고 오늘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을 만나길 원하세요. 예수님은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을 믿고, 생명에서 끊어진 죽은 상태에서 건짐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길 바라세요.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하나님께 속한 영원한 생명을 주세요. 예수님만이 죄와 사망으로 잃어버린 생명을 되찾아주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이렇게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 마음에 또 한 가지 변화가 생겨요. 예전에는 재밌는 것만 원했고, 먹을 것만 원했고, 노는 것만 원했는데
내 마음에 이제 예수님만 원하게 돼요. 예수님만 더 원하고, 더 사랑하게 돼요. 깊은 우물에 물이 계속 솟아오르듯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더 원하는 마음이 계속 솟아오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날마다 예수님께 기도하고, 날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 날마다 예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통해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생명에서 끊어진 인생에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 하나된 인생으로!
그렇게 하나님과 다시 연결되어 하나님만을 원하는 가장 복된 인생으로 변화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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